혼자 떠난 3박4일의 싱가폴 자유여행기 3탄
▲혼자 떠난 3박4일의 싱가폴 자유여행기 1탄
▲혼자 떠난 3박4일의 싱가폴 자유여행기 2탄
혼자 떠난 3박4일의 싱가폴 자유여행기 2탄에서
차이나타운에 가서
할인티켓을 구매해서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있는
센토사로 이동하는 것을 보여줬는데...
이제 티켓도 샀고 유니버셜에 도착했으니 신나게 놀기 시작!!!!
▲싱가폴 유니버셜스튜디오 위치
이번 자유여행기는 유니버셜스튜디오 특집으로
유니버셜 이야기만...ㅋㅋ
▲유니버셜스튜디오를 방문하면 모두가 찍는다는
유니버셜스튜디오 인증샷!!!
신이난다 신이나~~
혼자간 여행이라 지나가는 분께 부탁해서
사진 겟!!
조금 이른시간과 함께 비가 살짝 오는 날 갔더니
다행히 사람이 많이 없어서
다른 사람없이 사진 촬영을 성공했다...
여러분도 멋진 독사진을 원한다면
일찍가는 걸 추천한다.^^
▲신이나서 안으로 뛰어 들어가니
만화속에서만 보던 현실이 눈앞에 펼쳐졌다.
이제껏 롯데월드 같은 놀이동산은 가봤지만
테마파크는 처음이였는데
정말 만화속 혹은 영화속으로 들어간 느낌이
들어 기분이 묘했다.
▲사진찍고 싶은 욕구를 부르는
클래식카들...
한바퀴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보니
사람들이 사진 찍느라 난리였다..ㅎ
미리 찍길 정말 잘한듯...ㅋㅋ
▲한국에서 만화로 본적은 없지만
헐리웃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봤던
The Brown Derby
깔깔대며 웃는 모습을 눈앞에서 보다니..
▲이날은 럭키하게도 배우들이 연극도 하고 있었다.
너도나도 가던길을 멈추고 자리에 서서 연극을
지켜봤는데
이런 경험을 위해 유니버셜스튜디오에 오는
가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엔 언제 생길지..ㅠㅠ
▲그외에도 잘 알지 못하거나
혹은 낯익거나 한 여러 테마관들이 있었는데
하나하나 들어가서 다 구경하며 지나가는데
저멀리 내눈에 똭!! 하고 보이는 이곳!!!
트랜스포머!!!!!!!!!!!!!
▲대 TO THE 박!!!
완전 대박!!
트랜스포머다!!!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환데 여기서 만나다니
여기 안에 들어가면 4D로 범블비 안에 탑승한 채로
메가트론과 싸우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이게 4인승인가 그런데...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는 편리하게도
혼자 온 사람을 위한 싱글라인이라는 것이 존재했다
이 싱글라인이 머냐하면 보통 일행들이 있는
사람들은 같이 탑승하기를 원하는데
3인승 혹은 4인승 탑승 기구들의 경우 한자리가 비는 경우가 생긴다.
이럴때 싱글라인에 있는 사람을
먼저 탑승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시스템이다.
나는 혼자 간거라 이 싱글라인을 이용해서
거의 기다리는 시간없이
모든 테마들을 즐길 수 있었다..ㅎㅎ
▲실내에 있는 여러 테마파크도 있지만
이렇게 야외에 있는 테마들도 있었다.
사람 크기의 몇배되는 동상들과 성벽을 보니
모형을 봐도 이런데 실제로
유적들을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나의 여행 욕구를 마구 자극했다.
▲한참 구경하다보니 배가 꼬로록...
유니버셜스튜디오 티켓뒷면을 보면
여기 식당 할인 티켓이 있다.
그러니 입장했다고 티켓을 버리지 말것!!!
▲할인받아 산 햄버거 셋트!!!
고기가 듬뿍!!
내가 좋아하는 아메리칸스탈이라
패티도 두껍고 감자튀김도 커서
완전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난다...ㅎ
▲인테리어도 백투더퓨처에 나오던 레스토랑처럼 되어 있어
옛 미국사회로 돌아간듯 했다..ㅎ
▲나오는 길에 만난
흥많은 엘비스 형아들~~ ㅎㅎ
무대매너가 장난아니라
사람들이 난리가 났다...~~
마지막까지 나의 발걸음을 잡은 유니버셜스튜디오
앞으로 가는 나라에 테마파크가 있다면
테마파크는 무조건 간다는 결심을 하게 만든곳이다.
동심으로 돌아가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기회가 있다면 꼭 가보길 추천드린다.^^
그럼 혼자 떠난 3박4일의 싱가폴 자유여행기 4탄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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