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의 숨은 명소 수밀론 아일랜드에 다녀오다

세부의 숨은 명소 

수밀론 아일랜드에 다녀오다

세부에서 생활하던중

지루함에 못이겨 근처 관광지를 검색하던중 발견한 수밀론 아일랜드

세부에서 차로 3~4시간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한 곳이였는데

한국의 외도처럼 개인이 소유한 섬이라 시설도 깨끗하고

안전하다고 해서

주말여행지로 선택!!

▲수밀론 아일랜드 위치

비용은 교통비 4500페소(15인승벤렌탈)

입장료 2000페소(1인)가 들었다

섬입장료에는 점심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배가 고플것을 대비해 간식을 조금 챙겨갔다..

섬에는 호텔이 있어서 숙박을 할 경우에는

입장료 없이 이용이 가능했다

숙박료는 아고다에서 6~7000페소 정도 했다.

▲4시간을 달려 도착한 수밀론 아일랜드

섬이기 때문에 근처 항구에 내려서 배로 이동해야했다

이동시간은 20여분~

배 출발 시간이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미리 체크하고 가면 좋다^^

▲수밀론 아일랜드 전용 배를 타고 고고!!

물살을 시원하게 가르고 달려줘서 기분까지 업업!!

▲뒤를 돌아보니

친절한 아저씨가 마지막까지 배웅해 주고 있었다^^

▲배를 타고 가는 중

바다를 보니

이것이 바로 에메랄드 빛 바다!!

세부에 여행을 오는 건 바로 이 에메랄드빛 바다때문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였다.

▲수밀론 아일랜드에 도착!!

섬안에는 호텔전용 수영장이 있는데

이것도 이용가능!!

수영장에서 저멀리 바다를 바라보니

여기서만 있어도 되겠다 싶을 정도록 환타스틱~

▲섬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섬투어를 떠나보니~

섬 곳곳에 숨은 명소가 똭~

▲야마시타 동굴이라는 

작은 동굴을 비롯하여

▲멋들어진 화이트 샌드까지...

어떤곳 어떤 포즈로 

누가 찍더라도 환상적인

그림이 나오는 곳이였다~

호텔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멋진 해변에서 휴식도 취하니

이곳이 바로 천국이 아닌가 싶다...

세부의 숨은 명소 수밀론 아일랜드 !!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