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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따 파히타 광안리 그릴 106

국내여행이야기/부산

by 소셜IN 2017. 7. 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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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따 파히타 광안리 그릴106

 

 

 

여친과 여행은 왔고...

여기저기 사람은 많고...

날씨는 덥고...

여친은 짜증내고...

 

 

이럴땐 맛있는 곳을 데리고 가야 여친의 짜증지수가 내려갈텐데...

 

 

어디를 가야할까....

 

 

바로 그때 여친과 함께 가지 좋은 곳

 

파히타가 맛있는 그곳 광안리 그릴106을 소개해 드릴께요...

 

 

 

 

 

▲광안리 맛집 그릴 106 위치

 

 

 

▲광안리 해변을 걷다가 지도상의 골목길로 들어서면 발견할 수 있는 그릴 106

 

광안리는 아직 해운대처럼 모든 곳이 높은 빌딩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골목만 들어가도 이렇게 옛날 건물들을 쉽게 발견 할 수 있어요

해변가의 높은 건물만 보다가 이렇게 골목길을 보면 왠지모를 안도감과 기분의 변화를 느끼게 되는 건 저뿐인가요?

 

 

 

 

 

▲그릴106의 실내는 외관과는 다르게 세련되게 꾸며져 있는데요

여친을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자마자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찍는 여친을 발견 할 수 있을 꺼에요

 

 

 

 

 

▲그릴 106 메뉴 및 가격

 

 

그릴106은 파히타로 유명하지만 요즘 유행인 로제파스타아 각종 셀러드등도 완전 인기메뉴에요

저희가 식사를 하는동안 다른 테이블 분들은 로제파스타를 드시더라구요..

 

파히타 양이 조금만 적었어도 로제파스타를 하나 먹는건데 파히타도 양이많아서 다 못먹었어요..ㅠㅠ

 

 

 

 

 

▲파히타에요~~

 

완전 맛있어보이고 푸짐하죠?

고기 혹은 새우를 또르티아에 싸서 소스를 찍어 먹는 음식인데 어떤 소스를 넣느냐

어떤 고기를 넣는냐에 따라 맛이 변해서 너무 신기하고 좋았어요^^

 

양도 많아서 저희는 둘이서 조금 남겼는데 3명이 가면 파히타와 파스타 하나 시켜서 먹으면 딱일 듯했어요^^

 

대신 가격은 저렴한 편이 아니라 위의 메뉴판을 보고 주머니를 든든하게 해서 가세요~~

 

혼자 계산하기엔 학생분들께는 조금 부담스러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음료까지 함께 먹으면 4~5만원 정도 나오더라구요

 

 

 

▲비행기 시간때문에 이른시간 찾아갔더니 야외에는 사람이 없었어요~

요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야외에서 식사하기에는 낮보다는 밤이 나을듯해요~

 

낮에 야외식사하다가는 본인이 파히타가 될수도...;;;;

 

 

 

더운 날씨 연인과 함께 가기 좋은 특별한 음식을 먹기좋은 레스토랑 그릴 106

 

이번 여름 휴가는 부산 광안리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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